그 시절, 너의 뒤를 쫓았다 리뷰

영화 그 시절, 너의 뒤를 쫓았다.

주인공:야마다 유키(코스케 역), 사이토 아스카(마나 역)

줄거리: 말썽꾸러기 고등학생 코스케는 친한 친구들과 쓸데없는 말을 하거나 장난을 치는 것으로 대부분의 일상을 보낸다.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코스케의 무분별한 행동을 알게 되고, 모범생 마나에게 특별 감시를 맡긴다. 처음 둘 사이에서는 갈등이 끊이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코스케가 점점 마나에게 빠지게 된다. 사실 코스케와 그의 친구들에게 마나는 연모의 대상이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코스케가 마나를 위기에서 구하면서 멀었던 둘의 거리가 가까워지게 되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어디서 본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대만 영화중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비슷...

근데 내용을 보면 한국 영화 '너의 결혼식'이 생각나기도 하고...

여주, 남주 둘 다 잘생기고 이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내용은 재미없었습니다.

대체 남자들 나체신은 왜 넣은건지... 볼 때마다 당황스러웠네요;;;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지만... 굳이 추천은 안드릴만한 영화네요

 

제가 드리는 평점은 5점만점에 1.5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