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도경수, 원진아 주연)

“연주할 때만 느껴지는 감정이 있거든. 그게 널 만나면 느껴져” 유학 중이던 피아니스트 유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다.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유준은 정아와 마주치고, 운명처럼 끌린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연락처조차 알려주지 않는 정아와의 만남은 계속 엇갈리고, 유준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있다고 생각한 인희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정아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그날 이후 사라진 정아의 행방을 찾던 유준은 정아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너와 나의 시간을 이어 준 연주곡 ‘시크릿’ 그렇게 마법 같은 사랑은 시작된 거야”

'말할 수 없는 비밀' 리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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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리메이크한 한국판 말할 수 없는 비밀

 

-시사평-

도경수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피아노배틀 부분을 잘 살리지 못한 거 같아서 너무 아쉬웠네요...

아련하면서도 잔잔한 영화.

 

 

 

 

 

손익분기점이 80만이라고 했는데 손익분기점 돌파했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결말이 아쉽긴했는데, 아무래도 타임슬립영화는 그런 면이 어쩔 수 없는 것 같긴해요..ㅠ

 

 

 

가볍게 보시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평점-

5점만점에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