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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잇팁입니다.
오늘도 사회생활 후 침대로 쓰러지려다가
문득 잇팁관련 글을 작성하려는 반짝의지가 생겼네요!
비난을 들어도 그런가보다 합니다.
간섭? 가볍게 무시합니다...
잇팁이라서 그런지 F들이랑 있으면 조심하게 되는 편이에요. 혹시 의도치않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혼자가 좋은 잇팁...
예상은 했지만 꼴지라니...
충격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들었습니다만 그냥 저의 무표정 때문인건지.. 근데 저는 나름 노력하는 건데도 티가 나나봐요 ㅠㅠ
맞습니다
남들이 공부를 하든말든 경쟁의식 없었고요
그냥 저만 잘하자...했죠
남이 뭘하든 딱히 관심없는 잇팁...
내자신이 날 사랑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일단 찝찝하지만 겪어보기전까지 잘 모르고 무뎌요... 겪는것도 몇 번 겪어야만 아는 잇팁...
사실입니다.
요즘도 그래요..
사실 사랑이라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연애를 하면서도 헷갈리고 헤어지면 아 이게 사랑이었나...하고 그러다 괜찮아지면 그럼 사랑은 뭘까...
짝사랑이라는 걸 인식하기까지 느리고
짝사랑을 하면서도 이게 외로워서 그러는지...
그러다 확신하면 자존심상합니다.
티 안내려고 하고요.
상대방도 저를 좋아하는 거 같을때 직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정보 수집하고 알아보는 잇팁...
뭘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알아냅니다.
오늘도 사회생활하느라 힘들었습니다...ㅠ
잇팁 사회에서 잘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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